화학

화학 기초 정리 - 원자의 세계 원자 모형 변천사, 평균 원자량, 보어의 원자모형, 수소의 선스펙트럼

sincere person 2024. 7. 19. 01:38

원자모형의변천사 

1803년 돌턴 공모양입자 

1897년 톰슨 전자 발견 (플럼푸딩모형)

1911년 러더퍼드 원자핵발견

1913년 보어 전자의 궤도 운동 (궤도모형) 

1919년 러더퍼드 양성자발견

1926년 보른 전자를 확률로표현 (전자구름모형)

1932년 채드윅 중성자발견 

 

① 데모크리토스 입자설 + 돌턴의 원자설 (원자-중성)

 

② 톰슨 전자 발견 (음극선:질량이 있는 입자로 이루어져있다=> 모든 원자에 공통적으로 존재하는 입자)

 

③ 러더퍼드의 원자핵 발견 (a선=a입자 / +전하를 띠는 입자"원자핵")  

 

④ 러더퍼드의 양성자발견 (원자핵발견)

 

⑤ 채드윅 중성자 발견 


원자의 세계 원자 모형 변천사, 평균 원자량, 보어의 원자모형, 수소의 선스펙트럼



 

원자번호는 양성자의 수와 전자의 수를 나타낸다. 

질량수 동위원소 

양성자, 중성자 => 질량이 비슷하다. (중성자 수가 다르면 동위원소)

*양성자 수가 달라지면 다른 원소가 된다.

전자 =>질량이 매우 작다

원자량 

-탄소의 질량을 12로 정하고 다른원자의 상대적 질량을 나타낸 것 

-탄소를 제외하고 모든 원자가 소수점 자리의 숫자를 가진다. (탄소를 기준으로 계산한 상대적 질량)

평균원자량 

-동위원소의 존재비율을 고려해서 계산한 원자량 (탄소의 평균 원자량 12.011)

-평균 원자량을 이용하면 원자드르이 상대적인 질량을 비교할 수 있다.

 


1913년 보어 전자의 궤도 운동 (궤도모형) 

 

전자는 원자핵 주위의 원형 궤도(전자껍질)를 따라 돈다.= 수소원자의 선스펙트럼 설명하기 위해서임

 

선스펙트럼? 빛을 파장별로 분리했을 때 나타나는 불연속적인 띠 

 

라디오파 - 마이크로파 - 적외선 - 가시광선 - 자외선 - x선 -알파선

 

 

*가시광선은 눈으로 볼 수 있다!

햇빛을 분광기라는 장치에 통과시키면 햇빛에 포함된 모든 빛이 파장별로 분리해서 볼 수 있다.(무지개 = 연속스펙트럼)

 

선스펙트럼? 햇빛처럼 모든 파장의 빛을 가지고 있는게 아니라면, 프리즘에 빛을 통과시켰을 때 특정 파장의 빛만 나타나게 된다. 

 

수은이나 질소와 같은 기체를 방전관에 넣고 높은 전압을 걸어주면 종류에 따라 다른색이 방출된다.  (방전관, 질소방전관)

방출되는 빛을 분광기에 프리즘에 통과시키면 파장별로 분리되면서 서로 다른 선스펙트럼을 나타낸다. 

 

=> 특정파장의 빛만 나타나는 걸 선 스펙트럼이라고 한다. 

 

 

보어는 원자 중심에 + 전하를 띄는 원자핵이 있고, 원자핵 주변에는 여러개 궤도가 있으며 전자는 원자핵주위에 궤도(전자껍질K,L,M,N - 찰스글러버 바클라 )를 돌고 있다고 했다.

 

원자의 에너지 :  바깥껍질로 이동할 때 원자의 에너지가 계단처럼 불연속적으로 증가한다는 점 ! => 

위치에너지와 비슷하게 생각 할 수 있다. 

 

에너지가 불연속적으로 증가한다 -> 양자화 되어있다고도 한다. 

원자의 전자껍질도 양자화되어있어서 전자껍질은 특정한 에너지 준위(단계적인 에너지값)를 갖는다. 

전자가 바깥껍질에 존재할 수록 원자가 갖는 에너지가 더 커진다. (불안정한 상태->에너지를 방출하고 안정한 상태가 되려고한다) 

 

전자 전이

 

바닥상태 : 원자의 에너지가 낮은 상태 -> 높은 전압을 걸어주면 에너지를 흡수하여 전자가 들뜸! 

 

에너지흡수 

 

들뜬상태 : 바닥상태보다 더 높은 에너지를 가지는 전자껍질에 전자가 존재하는 상태 (불안정) 

 

에너지 방출 -> 빛 에너지를 방출하며 바닥상태로 돌아감 (선스펙트럼으로 나타남)

 

바닥상태 : 안정 

 

들뜬상태의 전자가 바닥상태로 돌아갈 때 두 껍질의 에너지 차이만큼 에너지를 방출한다.  (선스펙트럼으로 나타남)

 

전자껍질의 에너지는 양자화 되어 있어서 불연속적인 선스펙트럼이 나타난다.

 

 

* 들뜬전자가 어디껍질로 전이하냐에 따라스펙트럼을 3가지 영역으로 정의할 수 있다.

 

맨 처음 스위스 발머라는 수소방전관에 전압을 걸었을 때, 수소원자들의 전자가 다양한껍질로 들떴다가 

모두 두번째 껍질로 전이하면서 빛이 방출되었는데 이 빛을 통해 발머는 가시광선 영역에 해당하는 스펙트럼을 얻었으며 이를 발머계열 (n=2로 전이)

 

라이먼이라는 과학자는 방전관에 걸어주는 전압을 더 높였더니 에너지를 흡수한 전자가  다양한껍질로 들떴다가  모두 첫번째 껍질로 전이하면서 자외선영역에 해당하는 빛이 방출되었다  

이를 라이먼 계열 (자외선n=1로 전이)

 

 

파셀이라는 과학자는 라이먼과는 반대로 방전관에 걸어주는 전압을 낮췄더니 에너지를 흡수한 전자가  다양한껍질로 들떴다가    모두 세번째 껍질로 전이하면서 적외선 영역에 해당하는 빛이 방출되었다 

이를 파센계열 (적외선n=3로 전이)

 

에너지간격이 높을 수록 선의 간격이 좁아짐

 

 

-러더퍼드의 모형은 전자가 원자핵으로부터 모든 거리에 존재할 수 있다. => 연속스펙트럼이 나타난다. 

 

-보어의 모형은 껍질사이에는 전자가 존재하지 않는다. => 선스펙트럼이 나타난다. (파장이아니라 진동수로 나타내기도 함= 진동수와 파장은 반비례)

 

 

결론! 

보어의 원자모형은 전자는 원자핵 주위의 특정한 에너지 준위를 가진 원형궤도(전자껍질)를 따라돈다.

전자가 다른 전자껍질로 이동하면 에너지를 흡수하거나 방출한다

전자가 에너지 준위가 낮은 껍질로 전이할 때 방출하는 빛이 선 스펙트럼으로 나타난다.